(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대한제강[084010]은 신평공장 내 압연공장 조업을 재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작업중지명령 해제 공문을 접수해 압연라인 가동과 출하를 재개했다"며 "제강공장은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재해 발생으로 신평공장 조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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