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19일 스타트업 기업들의 사무·활동공간 '드림플러스 강남' 개소식을 했다.
지상 20층, 지하 6층의 한화생명 서초사옥에서 15개층 2천500석 규모가 드림플러스 강남으로 할애됐다.
한화생명은 "단일 규모로는 강남권 최대의 공유 오피스"라며 "스타트업, 지원기관, 대기업 혁신조직, 투자사 등 90여개사가 입주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6년 10월에도 여의도 63빌딩 4층에 핀테크센터 '드림플러스 63'을 마련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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