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청주 서부소방서는 대응구조구급과 박지영 소방장이 제23회 KBS119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박 소방장은 2001년 소방공무원을 시작, 화재·구급현장에서 2천700여명에 대한 응급조치를 했다. 또 심정지 환자를 소생해 '하트 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2회 받았다.
박 소방장은 "상을 받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질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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