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영암 자동차 경주장에서…모터뮤직페스타

입력 2018-04-24 09:32  

어린이날, 영암 자동차 경주장에서…모터뮤직페스타





(영암=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어린이날 연휴 흥겨운 음악과 모터스포츠가 만나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달군다.
24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kbc광주방송은 다음 달 5∼6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18 모터뮤직페스타'를 연다.
싸이, 빅뱅의 승리, 도끼, 크라잉넛 등 인기 가수의 공연, 유명 DJ의 EDM(일렉트로닉 댄스뮤직) 공연이 어우러진다.
스탠딩·피크닉 석으로 나뉜 관람석에서는 세계 꼬치구이, '치맥'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자동차를 주제로 한 전시, 공연,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드림카, 깡통 기차 체험과 함께 영암 경주장 서킷을 가상으로 느끼는 VR(가상현실) 레이싱,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드론 체험도 할 수 있다.
콘서트 티켓은 스탠딩석 7만7천원, 피크닉석 5만5천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