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도봉구는 다음 달 17일 오후 7시 30분 도봉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부모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권희정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부모 교육 전문 강사가 '자녀 양육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자녀의 행동 조절을 위한 잔소리 요령과 자녀 통제 관련 학부모 고민 해결법을 알려준다.
교육은 '워킹맘'과 퇴근한 아버지를 위해 저녁 시간에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다음 달 1∼11일 도봉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02-2091-5221∼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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