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우동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신임 원장이 25일 취임했다.
우 원장은 취임사에서 "수입 수산생물의 국경검역을 확대하고 안전성 조사와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강화해 국민이 안전한 수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 원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팀장, 농식품부 소비안전정책과장,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장, 장관비서관, 감사담당관 등을 지냈다.
lyh950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