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기성용 새 둥지는?…에버턴 등 6개팀이 관심

입력 2018-04-26 07:43  

'캡틴' 기성용 새 둥지는?…에버턴 등 6개팀이 관심
英스카이스포츠 "에버턴·AC밀란과 EPL 4개 구단이 '눈독'"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축구 대표팀의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 영입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도 뛰어들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에버턴이 스완지시티의 미드필더 기성용 계약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지난 2012년 셀틱에서 스완지시티로 옮긴 후 한 차례 계약을 연장해 6시즌(선덜랜드 임대 1시즌 포함)을 함께 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앞서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의 기성용 영입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도 나왔지만 아직 계약 체결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이날 스카이스포츠는 "AC밀란과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 4곳도 기성용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