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시와 시교육청이 영유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5월 중 지역 내 모든 유치원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한다.
설치 대상은 418개 유치원 1천785개 학급으로, 설치 비용 16억5천만원은 시와 교육청이 절반씩 부담한다.
인천시는 작년에는 어린이집 2천195곳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했다.
인천시, 한국GM 협력업체 경영안정자금 500억 지원
(인천=연합뉴스) 인천시·인천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은 26일 시청에서 '한국GM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저금리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와 신한은행은 40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5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GM 협력업체로, 업체당 최대 2억원 한도로 대출을 지원한다. 융자금 보증 비율은 최대 85%에서 100%로 높이고 보증료율을 1.2%에서 1.0%로 감면한다.
문의 ☎ 032-440-4227, 1577-3790, 1599-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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