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 간판 달고 가짜 명품 540여점 보관 40대 덜미

입력 2018-04-26 11:07   수정 2018-04-26 11: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공부방' 간판 달고 가짜 명품 540여점 보관 40대 덜미


(영주=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영주경찰서는 26일 가짜 해외 명품을 판매하기 위해 보관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A(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영주 시내 한 상가건물 1층에 구찌, 샤넬, 롤렉스 등 해외 고가 명품을 본떠 만든 핸드백과 의류, 시계 등 540여점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건물 밖에 공부방 간판을 달고 단속을 피해 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실제 판매했는지와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lee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