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배출권 할당 대상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당국과 소통을 강화하는 '배출권시장 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서울사옥에서 협의회 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거래소 관계자와 환경부, 배출관 할당 대상업체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창희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이 정부의 정책 방향과 거래소 시장 제도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배출권시장 협의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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