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양돈장서 불…돼지 1천200여 마리 폐사

입력 2018-04-30 12: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울주군 양돈장서 불…돼지 1천200여 마리 폐사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30일 오전 7시 3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돼지 1천200여 마리가 죽고, 2층짜리 돈사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에서 불이 급속히 번지는 데다, 근처에 소방용수를 공급받을 곳이 마땅치 않아 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