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민주평화당은 30일 영암군수 후보에 박소영 전 목포 부시장 직무대리를 공천했다.
30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최고위원회는 이날 박 후보와 광역의원 후보 3명 등 전남 지방선거 후보 4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영암군수 선거에는 민주당에서 민선 6기 군수인 전동평 후보를 공천했으며 무소속 박성호 후보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평화당은 전남도의회 의원 신안 1선거구에는 최경순 후보, 고흥 1선거구에는 송영국 후보, 보성 2선거구에는 김선배 후보를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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