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는 문학작품 속 배경을 시인과 함께 돌아보는 '서울문학기행'을 이달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5월에는 북촌과 4·19 묘지 시비, 정지용 시인이 살았던 초당터, 천상병 시인이 살던 곳에 조성한 은평구 공원 등을 돌아본다. 문학기행 전문가인 김경식 시인이 강의와 안내를 맡는다. 오는 2일부터 이메일(admin@penkorea.or.kr) 또는 전화(☎ 02-782-1337∼8)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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