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30일 오후 11시 17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평택·당진항 서부두에 있는 크레인에서 불이 나 크레인 기계실을 태운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크레인 기계실에서 발생해 부두 관계자들이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소방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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