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5일 어린이날 오후 4시 문구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158번째 '동해안 더비'를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이날 경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후원을 받아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펼치는 울산은 어린이 입장객 선착순 3천명에게 초콜릿 또는 캐릭터 양말을 선물한다.
또 하프타임에는 인기가수 하하와 스컬의 공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지고, 야외공연장과 익사익팅존에서 고등래퍼2 준우승자인 배연서의 공연도 열린다.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게임기, 경주 아리수 호텔 숙박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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