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일성대 총장, 베이징대 행사 참석차 방중

[북한단신] 김일성대 총장, 베이징대 행사 참석차 방중

(서울=연합뉴스) ▲ 태형철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김일성대 대표단이 중국 베이징대 창립 120주년 행사 참석차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2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북한의 장애인 복지 단체인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의 기능공학교 제7기 개학식이 2일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관계자들과 신입생, 교원, 학생들, 학부형들이 참가했다.
▲ 북한을 방문한 브라질 의회 상원의원 대표단이 2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회에는 북측에서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허용복 외무성 부상,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인 김동선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초청됐으며, 브라질 측에서는 대표단장인 페르난두 콜로르 브라질 상원 외교 ·국방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 오는 7∼10일 평양에서 제18차 '5·21 건축축전'이 열린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번 축전은 '국내산 건재를 이용하여 건축 창조에서 자기 지방의 특성이 살아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 기간 제13차 건축미학 토론회도 열린다고 통신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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