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547517B5F300046C28_P2.jpeg' id='PCM20160503032100039' title='국방부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국방부는 16개 군 책임운영기관의 지난해 업무성과 평가를 올해 지난 1~4월 실시한 결과, 합동상호운용성기술센터가 최우수 성과 달성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방부는 "기존에 미국에서 평가받던 공군 전술데이터링크의 시험평가를 자체 수행함으로써 국제공신력 확보, 평가기간 단축, 예산절감 등을 이룬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주요 요인"이라며 합동상호운용성기술센터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보급품 저장관리 효율화를 추진한 공군종합보급창과 전투부대 지원확대로 야전부대 정비가동률을 높인 육군종합정비창, 여러 분야에서 민간기관과 경쟁해 18개의 상을 받은 해군 2수리창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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