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5일 어린이날에 태릉빙상장·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입력 2018-05-04 09:40  

체육회, 5일 어린이날에 태릉빙상장·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체육회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개방한다.
체육회는 어린이들이 빙상종목을 체험하도록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 이들을 무료로 들여보내고 강습도 한다.
스케이트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3세 이하 어린이가 국제스케이트장에 입장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주고 스케이트도 무료로 빌려준다.
스케이트장 소속 강사들의 무료 강습회는 오후 1시, 오후 3시에 열린다.
국가대표 선수촌은 충청타임즈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촌 개방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행사에 펜싱 박상영, 태권도 오혜리·이대훈, 배구 문성민·전광인·이재영·이다영·강소휘가 참석해 사인회를 연다.
또 황금팔 선발대회, 심폐소생술 교육, 경찰관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마술·댄스 공연 등 각종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두 행사 모두 사전 신청 절차는 없다. 문의전화 ☎ 02-970-0502(태릉국제스케이트장), 043-531-0031(진천 국가대표선수촌).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