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준호의 '기름진 멜로' 5.8%로 출발

입력 2018-05-08 08:58  

장혁·준호의 '기름진 멜로' 5.8%로 출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준호·장혁·정려원의 SBS TV 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시청률 5.8%로 출발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기름진 멜로' 첫 회 시청률은 5.8%-6.4%로 집계됐다.
첫회에서는 서풍(이준호 분)이 일하는 '자이언트 호텔' 중식당과 그 앞에서 두칠성(장혁 분)이 운영하는 '배고픈 프라이팬'을 배경으로 주인공 세 명이 처음 만나는 이야기가 등장했다.
'빈속으로 보지 말 것'이라는 카피처럼 짜장면부터 딤섬, 마라롱샤 등 여러 중식의 향연이 펼쳐졌다.
'기름진 멜로'는 '파스타'와 '질투의 화신' 극본을 쓴 서숙향 작가의 두 번째 음식과 식당 소재 드라마로 관심을 끈다.
첫 방송 직후 아직 첫 회라 편집이 매끄럽지 못하고 전개가 산만하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 첫 회지만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평도 잇달았다.
반면 세 주인공 연기가 안정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다. 특히 장혁이 선보인 코믹 연기가 재밌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은 11.4%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KBS 1TV '가요무대'는 11.3%, MBC TV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는 2.5%-2.2%로 집계됐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