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생관리를 위해 안전성과 에너지 절약, 내구성 등이 강화된 새로운 절단 솔루션 개발로 JAK-Metalli사는 2018년도 스웨덴 철강상 후보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스톡홀름 2018년 5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기능성 강을 사용한, 가장 혁신적인 설계에 대해 시상하기 위해 매년 스웨덴 철강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핀란드의 JAK-Metalli Oy는 올해의 철강상 결선 진출자인 4개 회사 중 하나이며, 시상식은 5월 24일 스톡홀름에서 행상 중에 열리게 됩니다. 시상식은 세계 여러 국가에서 온 수백 명의 참가자가 SSAB에서 개최하는 세미나들에 참석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3일간의 행사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JAK-Metalli사는 도로변과 도심 공원, 자전거 도로의 식생 제거를 위해 모듈 방식의 커터 헤드인 Spiral Cutter 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커터는 속도가 분당 1.500 회전인 종래의 체인 크러셔와는 달리 분당 175회전인 놀라울 만큼 낮은 속도로 작동합니다. 이는 에너지 소비와 운영비가 지극히 낮고, 작업환경이 전체적으로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사의 목표는 가급적 힘과 에너지를 적게 들여 잔디와 소교목을 자를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분쇄하기보다는 가위처럼 절단하는 개념의 설계로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JAK-Metalli의 개발 이사인 Kimmo Tossavainen이 설명합니다.
독창적인 JAK Spiral Cutter 제품의 블레이드 형상을 내마모성 강재를 레이저로 절단해 사용함으로써 마모 수명을 최대한으로 연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중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커팅 암에도 고장력강을 사용하였습니다.
"우리는 기존에 사용하던 체인 커터보다 내구성이 훨씬 뛰어난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우리는 적합한 사용 재료는 바로 내마모성 강재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 강재가 없었다면 Spiral Cutter는 탄생할 수 없었을 겁니다. 이 재료 덕분에 경량 설계가 가능했으며 이 소재는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강합니다"고 Tossavainen은 설명합니다.
스웨덴 철강상 심사위원회가 JAK-Metalli사를 2018년도 스웨덴 철강상 결선 진출자로 선정한 이유:
JAK-Metalli는 종래의 체인 크러셔보다 소교목 관리 작업을 훨씬 더 세밀하게 실행할 수 있는, 독창적인 도로변 식생 절단 원리를 발명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설계는 고장력 내마모강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에너지 소비량과 운영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경량형의 커터 헤드가 탄생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va Petursson, 스웨덴 철강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46 243 712 04
Anna Rutkvist, 스웨덴 철강상 프로젝트 매니저, +46 243 716 40
SSAB는 북유럽과 미국에 기반을 둔 철강 회사입니다. SSAB는 보다 강하고 가벼우며 지속가능한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고객과 밀접하게 협력하여 개발한 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0여 개 국가에서 SSAB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SSAB는 스웨덴과 핀란드, 미국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SSAB는 스톡홀름의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헬싱키의 나스닥에 2차 상장되어 있습니다. www.ssab.com.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08/2127067-1-a
JAK-Metalli사는 도로변과 도심 공원, 자전거 도로의 식생 제거를 위해 모듈 방식의 커터 헤드인 Spiral Cutter 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커터는 속도가 분당 1.500 회전인 종래의 체인 크러셔와는 달리 분당 175회전인 놀라울 만큼 낮은 속도로 작동합니다. 이는 에너지 소비와 운영비가 지극히 낮고, 작업환경이 전체적으로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SSAB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