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환자의 체형에 꼭 맞는 의료기기를 3D(3차원)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3D프린팅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제작 및 적용 지원 사업'을 10일 공고한다.
과기정통부는 맞춤형 보조기, 인체 삽입형 치료물, 수술용 도구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수행기관 1곳을 선발해 1년간 사업비 총 13억5천만원(정부 6억7천500만원·지자체 6억7천6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받는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nipa.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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