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조용 쌀 2만2천t 군산항서 첫 출항

입력 2018-05-09 10:30   수정 2018-05-09 10:45

국제원조용 쌀 2만2천t 군산항서 첫 출항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중동과 아프리카에 원조용으로 지원하는 쌀 출항식이 10일 오전 전북 군산항 5부두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올해 1월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했으며,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쌀 5만t을 중동과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지원한다.
군산항을 떠난 쌀 2만2천t은 예멘(1만2천t)과 에티오피아(1만t)에 6월께 도착할 예정이다.
원조용 쌀은 이날 군산항을 시작으로 목포항(1만8천t), 마산항(1만t)에서 순차적으로 출항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개최하는 출항식에는 농업인단체, WFP, 원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