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창원지원이 오는 7월부터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로 이전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KTR 부산·경남지원은 9일 오후 창원지원 이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TR은 의창구 용호동 경남발전연구원 건물에 입주한 창원지원을 의창구 팔용동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스마트혁신지원센터 건물로 옮긴다.
스마트혁신지원센터가 이달 말 준공예정이어서 오는 7월 1일 자로 공식 이전한다.
KTR은 화학·환경, 바이오·나노, 부품소재 분야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이다.
KTR은 창원국가산업단지 기업들에 시험인증 서비스, 기술컨설팅, 해외인증 대행 업무를 지원하려고 2015년 4월 창원지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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