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2일과 19일, 다음 달 2일과 9일 4차례에 걸쳐 양재시민의숲에서 숲 속 음악회인 '2018 양재시민의숲 봄 음악 소풍'을 연다.
이달 12일 '연어초밥'과 '신길역로망스', 19일 '베니줄리'와 '뮤럽', 다음 달 2일 '피그말리온'과 '크림 파스타', 9일 '프렌드양'과 '국밥' 등 젊은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장 옆에는 천연방향제 만들기, 손글씨 쓰기 등 시민 체험부스도 차려진다.
공연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 와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2181-11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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