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비맥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26일 두 차례에 걸쳐 '부모-자녀 대화'를 주제로 한 창작연극 '가족사진'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료 연극 무대는 청소년 음주예방 프로그램 '패밀리토크'의 하나로 서울시와 함께 준비한 행사다.
연극 '가족사진'은 부모와 자식이 가족사진을 찍으며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연극이 끝나면 가족 소통 전문가인 임영주 박사가 '바람직한 가족 간 대화 방법' 등을 강연한다.
한편, 오비맥주는 가족 소통 노하우를 담은 미니 웹드라마 '가족톡톡' 시리즈도 페이스북(www.facebook.com/OrientalBreweryCompany/)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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