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윤성미 경남여약사회장…기초의원 후보 27명도 결정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를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는 1순위에 윤성미 경남도 여약사회 회장, 2순위 조영제 마산대학교 외래교수, 3순위 강영숙 한국당 경남도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 4순위 황진덕 전 새누리당 경남도당 청년위원장이다.
이들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후보로 확정된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도 발표했다.
진주시와 남해군 등 모두 16개 시·군에 걸쳐 27명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발표에서 제외된 창원시와 고성군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만 정해지면 도내 한국당 비례대표 광역·기초의원 후보 결정은 모두 마무리된다고 도당은 덧붙였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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