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경영연구소는 경상북도 영양군과 공해 없는 밤하늘과 제대로 된 산나물을 체험할 수 있는 1박2일 탐방 프로그램인 '영양 밤하늘 산채 인문 기행'을 이달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행은 2015년 국제밤하늘보호협회(IDA)에서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받은 수비면 반딧불이 천문대에서 빛 공해 없는 밤하늘의 별빛과 달빛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조지훈 시인의 고향인 주실마을 등 문학작품이 탄생한 자연환경, 자연 산나물 재배과정 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김일권 교수(민속학전공)가 한국의 별자리 이야기도 들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torybiz.co.kr)을 참조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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