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넷마블[251270]은 전략 MMO(대규모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개발사 포플랫)을 16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언쓰론은 넷마블의 첫 전략 MMO 게임으로, 글로벌 규모의 온라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출시를 염두에 두고 개발돼 전 세계 이용자들과의 협력과 경쟁이 가능하다.
차원전, 배틀로얄, 팀데스매치 등 다양한 전투 모드가 포함돼 있어 전투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넷마블 설명이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게임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신선한 재미를 통해 전 세계 전략 게임 판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