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워커, 9월 스펙트럼 페스티벌 방한

입력 2018-05-11 11:28  

앨런 워커, 9월 스펙트럼 페스티벌 방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열풍을 이어갈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9월 8∼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11일 주최사인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세 번째인 이 행사는 정상급 EDM 뮤지션을 대거 섭외했다.
1차 라인업에는 앨런 워커, DJ 스네이크, 돈 디아블로, 차미 X 말라, 나잇매어 X 슬랜더, 옐로 클로, 오우케이 라이브셋, 살바토레 가나치, 도쿄 머신 등 9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노르웨이 출신 앨런 워커는 대표곡 '페이디드'(Faded)로 유튜브 조회수 16억 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발표한 '올 폴즈 다운'(All falls down)과 '얼론'(Alone)도 큰 사랑을 받았다.
프랑스 출신 DJ 스네이크는 트랩뮤직 대중화를 이끈 뮤지션으로 레이디 가가 정규 2집 프로듀서로 데뷔했다. 2012년과 2015년 그래미어워즈에 후보로 올랐으며,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한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돈
디아블로는 전자음악의 빌보드라 불리는 매체 'DJ 맥'(Mag) 톱100의 11위에 오른 실력자다.
하나카드와 함께 진행하는 올해 축제는 '문화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다.
1차 얼리버드 티켓 양일권은 예스24와 네이버예약에서 7만7천 원에 살 수 있다. 19세 이상 관람가.

cl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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