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교미교란제 제때 설치해 낙과 피해 줄이세요"

입력 2018-05-15 11:00  

농진청 "교미교란제 제때 설치해 낙과 피해 줄이세요"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농촌진흥청은 15일 낙과 피해를 일으키는 복숭아순나방의 효과적 방제를 위해 교미교란제를 제 때에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
복숭아순나방은 유충이 과실을 파먹고 들어가 낙과를 유발하는 해충으로, 교미교란제 설치로 나방의 교미를 막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농진청은 교미교란제가 설치 후 4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9월 이후 수확하는 복숭아, 사과, 배 과원은 이달 하순께 교미교란제를 설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교미교란제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