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할리우드 영화 '마일 22'로 연기 데뷔

입력 2018-05-16 16:50  

씨엘, 할리우드 영화 '마일 22'로 연기 데뷔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씨엘(본명 이채린·27)이 할리우드 영화 '마일 22'로 연기 데뷔를 한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일 22'는 '오버워치'(Overwatch)라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비밀 킬러 조직과 러시아 스파이 간의 전쟁을 다룬 액션 영화로, 씨엘은 오버워치 소속 킬러 퀸 역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는 '딥 워터 호라이즌'과 '패트리어트 데이'를 연출한 피터 버그 감독 신작으로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존 말코비치 등이 출연한다.
씨엘은 지난 1월 이 영화의 촬영을 마쳤으며, 당시 자신의 SNS에 피터 버그, 존 말코비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또 이날 SNS에 자신의 모습이 잠시 등장한 영화의 트레일러를 올리기도 했다.
씨엘이 본격적으로 연기를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2009년 영화 '걸프렌즈'에서 투애니원 멤버들과 클럽 파티 게스트로 카메오 출연한 바 있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