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자유한국당이 18일 전북도지사 후보로 신재봉(66) 완주·진안·무주·장수 당협위원장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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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전북지사,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 정의당 권태홍 후보, 민중당 이광석 후보 등 5파전으로 확대됐다.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인 신 후보는 충효예문화운동본부 전북 총재, 아시아태평양환경 전북도 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당은 이번 선거에 도내에서 신 후보와 이근열 군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지방의원(비례) 6명 등 총 8명이 나선다고 덧붙였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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