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태영건설[009410]이 대규모 공사 수주에 따른 매출 신장 기대감에 21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0.70% 오른 1만4천4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한때 1만4천4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태영건설은 1천150억원 규모의 전주 에코시티 3BL 임대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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