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3∼27일 목동점에서 축구 웹매거진 '오버더피치'와 함께 '풋볼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26∼27일 이틀간 7층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행사에서는 오버더피치 구독자들이 유명 축구 선수 사인 유니폼 등 소장가치가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행사장 옆 갤러리H에서는 '오버더피치'의 축구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레플리카(상업용 유니폼) 모델 화보와 함께 모델들이 착용했던 실제 레플리카 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나이키·아디다스·카파·퓨마 등 4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나이키 축구 유니폼, 축구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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