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개그맨 문세윤(36)과 허경환(37)이 tvN '짠내투어'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tvN은 "문세윤과 허경환은 기존 멤버인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과 여행을 떠나 여행지 특성에 맞춰 다양한 조합과 추가 규칙으로 투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문세윤은 오는 26일부터 방송되는 로스앤젤레스(LA) 투어에, 허경환은 뒤이어 전파를 타는 샌프란시스코 투어에 출연한다.
앞서 '짠내투어'에 개그맨 김생민이 고정 멤버로 출연했으나 성추문으로 하차했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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