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초여름을 맞아 6월에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농촌 여행지 5곳을 소개했다.
추천 여행지는 경기 양평 여물리체험마을, 강원 원주 삼송마을, 충남 예산 황새권역마을, 전북 완주 창포마을, 경북 예천 유천국사골마을이다.
이들 마을에서는 맨손 송어잡기, 논 주변 생물 관찰, 창포 샴푸 만들기, 황새 생태 체험 등 도시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지역에서 난 건강한 농산물로 만든 밥상도 맛보고, 농촌 숙박을 통해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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