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할인 대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25∼30일 야외 중앙광장에서 DKNY·타미힐피거·아디다스 등 30여 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다음 달 1∼4일에는 모조에스핀·컬럼비아·지오지아 등 20여 개 브랜드가 이월상품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BCBG·타미힐피거·잇미샤·지이크 등 100여 개 패션 브랜드를 기존 아웃렛 판매가에서 10∼3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설화수·키엘·오휘 등 화장품 브랜드에서 5만 원 이상 사면 브랜드별로 각각 머그잔·에코백·보스턴백 등을 증정한다.
26일에는 야외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공연 '신나는 핑크퐁 콘서트'가 열린다. 25∼27일에는 '스마일리 캐릭터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지하 1층 식품관에는 강릉 꼬막 비빔밥 맛집 '엄지네 포장마차' 등 지역 맛집 팝업스토어(임시매장)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카드로 20만/4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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