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2AE3B0AF900264630_P2.jpeg' id='PCM20180410007001887' title='산업통상자원부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미국 상무부의 무역확장법 232조가 자동차 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정부와 업계 사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런 간담회를 열었다.
<YNAPHOTO path='C0A8CA3C000001638FEA6E00000C6052_P2.jpeg' id='PCM20180524008309044' title='미, 자동차에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검토 (PG)' caption=' ' />
정부에서는 산업부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이, 업계에서는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현대모비스[012330]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산업부는 "정부와 업계가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국내 자동차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미국 내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등 선제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