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백화점은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2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2개 백화점에서 인기 수산물을 20∼40% 싸게 파는 '물가안정 7대 수산물 할인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제주 갈치(2마리)와 고등어 자반(3손)을 각각 1만원에, 완도 활전복(1㎏, 13∼15미)을 3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굴비, 멸치, 김 등 15여 가지의 다양한 수산물을 20∼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건대점, 센텀시티점 등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참치를 해체하는 참치해체쇼를 선보이며 점포별로 수산물 먹거리 모음전, 우수 건어물 모음전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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