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광주지원이 지난 2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크리에이티브존에서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모의 크라우드펀딩 기업설명회(IR) 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최우수상은 다온알에스, 우수상은 호그린에어, 장려상은 코어볼트·오픈클래식·런치팩 등 5개사에 돌아갔다. 이들 회사는 총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예탁원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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