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저우 2018년 5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N형 양면 태양전지의 연구, 개발 및 대량 생산 부문의 선두주자인 Jolywood (Taizhou) Solar Technology Co. Ltd.(“Jolywood” 또는 “회사”)가 21.9%의 평균 전면 변환 효율을 갖춘 산업화된 양면 태양전지 개발을 위해 나노 전자, 에너지 및 디지털 기술 분야의 세계적 연구 및 혁신 허브인 Ime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Imec은 공동작업의 일환으로 22.8%의 변환 효율을 갖춘 스크린 인쇄된 단면 n-PERT 전지를 시연했다.
Jollywood R&D 책임자 Zhifeng Liu 박사는 “태양광(PV) 산업의 n형 산업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있는 자사가 세계적인 PV 연구기관인 Imec과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일”이라며 “공동작업의 일환인 고효율 양면 n-PERT 태양전지 개발 부문의 탁월한 발전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의 뛰어난 상용화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성과를 산업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ollywood와 Imec이 공동개발한 새로운 양면전지는 전면에 최대 40μm 폭으로 인쇄된 은(Ag) 핑거를, 후면에는 인쇄된 알루미늄(Al) 핑거를 사용하며, Al 핑거는 이미터(emitter)와 접촉시킨다. 후면 접촉에 AgAl 대신 Al을 사용하면 셀당 비용이 WP당 미화 0.01달러로 낮아진다. M2 크기의 셀(면적: 244.3㎠)에서 최대 22.1%, 평균 21.9%의 변환 효율이 입증됐다. 표준 전면 조명 조건에 후면 0.15 태양 조명을 추가해서 양면 가동할 경우, 해당 셀은 25%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Imec은 업계 호환 제조공정의 최첨단 결과물인 22.8%의 효율의 스크린 인쇄된 단면 n-PERT 전지를 제작한다.
그뿐만 아니라 PV 모듈은 필수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독일의 권위 있는 제품 테스트 기관인 TUV SUD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Jolywood는 고효율 단결정 N형 양면 태양전지의 개발, 생산 및 마케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회사는 세계 1위의 N형 양면전지 제조업체이며, 최첨단 기술 혁신을 통해 셀 효율을 향상시키고, LCOE를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Imec은 나노 전자 및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제 R&D 및 혁신 허브이다.
Imec 소개
Imec은 나노 전자, 에너지 및 디지털 기술분야의 세계적인 연구 및 혁신 허브로, 마이크로 칩 기술에서의 탁월한 리더십과 깊이 있는 소프트웨어 및 ICT 전문성을 자랑한다. Imec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의 지역적, 세계적 파트너십을 활용해 의료, 스마트 도시 및 이동성, 물류 및 제조, 그리고 에너지 등의 적용 영역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창출하고 있다.
Jolywood 소개
Jolywood(SZ: 300393)는 PV 백시트, 고효율 단결정 N형 양면 태양전지 및 양면 모듈의 개발, 생산 및 마케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2008년에 설립된 Jolywood (Suzhou) Sunwatt Co. Ltd.(Jolywood 쑤저우)는 연간 100만 제곱미터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춘 세계 최대의 PV 백시트 제조업체다. Jolywood 쑤저우의 자회사인 Jolywood (Taizhou) Solar Technology Co. Ltd(Jolywood 타이저우)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2017년부터 N형 양면 태양전지의 생산능력 2.1GW를 기록하며 세계 태양광 산업부문의 선두로 우뚝 섰다. 전 세계 에너지 및 환경 문제에 맞서, Jolywood는 “생활에 24시간 태양광 공급”이라는 사명을 걸고 기업의 제조 및 물류 전문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지역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추가 정보는 http://www.jolywood.cn/english.php를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25/2143523-1
Jolywood N형 고효율 단결정 실리콘 양면 제품
출처: Jo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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