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갤럭시 S9', '갤럭시 S9+'를 이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갤럭시 팬과 함께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슈퍼 슬로우 모션,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 S9·S9+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하고서 지난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응모한 작품 중 36점의 수상작과 특별 작품이 선보인다.
작품은 현장뿐 아니라 'S9 모두의 발견전' 온라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9/mygallery/)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팬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다 친근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갤럭시 S9·S9+로 직접 담은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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