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에서 28일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지진관측기관인 국가지진대망(CENC)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 50분 지린 성 쑹위안(松原)시 닝장(寧江)구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3km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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