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조수빈 KBS 아나운서를 친선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앞으로 재단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활동한다.
그는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퍼질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조 아나운서는 오는 30일 경기도 안양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나눔 강연 및 후원금 전달식 행사에서 재능기부에 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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