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실업률 2.5%…구인난 지속

입력 2018-05-29 08: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 4월 실업률 2.5%…구인난 지속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일본의 지난달 실업률이 2.5%를 보이며 3개월째 낮은 수준을 이어갔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4월 실업률이 2.5%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일본 실업률은 지난 1월 2.4%로 깜짝 하락해 1993년 4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고 2월부터 석 달 연속 2.5%를 유지하고 있다.
4월 유효구인배율도 1.59를 보여 44년 만에 최고치였던 지난해 12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유효구인배율은 구직자 대비 구인자 비율을 의미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구인난이 심해졌음을 보여준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