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 불량과자 제조업체 등 6곳 적발

입력 2018-05-29 10:35  

[대전소식] 대전시, 불량과자 제조업체 등 6곳 적발



(대전=연합뉴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과자류 제조·가공업체와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해 식품위생법과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업체 6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허위표시 제조·유통 1곳, 무신고 영업 2곳, 무표시제품 제조·유통 2곳, 청소년유해 미표시 1곳 등이다.
서구의 한 과자원료 제조업체는 구청에 품목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뻥튀기 원료 1천600kg을 만들어 고속도로 휴게소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업체로부터 원료를 납품받은 고속도로 휴게소 2곳은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뻥튀기를 제조, 판매하면서 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을 넣고도 천연 감미료를 넣은 것으로 속여 판매하다가 꼬리가 잡혔다.
또 학교 주변 북카페는 청소년 관람 불가 만화책을 아무런 주의표시 없이 학생들이 읽을 수 있도록 진열해 놓았다가 적발됐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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