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음식 분야 전문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SK 뉴스쿨'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충현복지관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행복한 식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SK 뉴스쿨의 조리학과와 서비스학과 학생들이 발달장애인 250명에게 직접 재배한 작물을 요리해 비빔밥 밥상을 선물했다.
SK 뉴스쿨은 SK행복나눔재단과 행복에프앤씨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1년 과정의 무료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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