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오는 7월 재개되는 2018시즌 하반기 홈경기를 볼 수 있는 '미니 연간권'을 출시한다.
하반기 미니 연간권을 사면 프리미엄석, 데스크석, 벤치석, W지정석, 센터석, W자유석, EN자유석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좌석에 상관없이 3만원에 살 수 있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 백팩도 기념품으로 받는다.
수원 구단은 미니 연간권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각각 30장씩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6월 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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