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12년 만에 단독콘서트

입력 2018-05-31 08:14  

윤미래, 12년 만에 단독콘서트
7월 14∼15일 장충체육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가수 윤미래(37)가 1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7월 14∼1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윤미래'(YOONMIRAE)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필굿뮤직은 "오직 윤미래만 들려줄 수 있는 음악으로 채운 공연이란 뜻에서 그의 이름을 공연 제목으로 삼았다"며 "있는 그대로의 윤미래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윤미래는 1996년 혼성그룹 업타운의 멤버로 데뷔해 1999년 여성듀오 타샤니로 활동했고 2001년 티(t)라는 이름의 솔로 가수로 나섰다. '시간이 흐른 뒤', '하루하루', '메모리즈', '터치 러브', '너를 사랑해', '너의 얘길 들어줄게', '사랑이 맞을거야', '올웨이즈'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초 신곡 '노 그래비티'(No gravity), '가위바위보'를 낸 윤미래는 현재 힙합 앨범 '제미니2'(Gemini2)를 준비 중이다.
공연 티켓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