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에어컨 성수기를 맞이해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무더위 철벽방어 에어컨 대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대유위니아, 캐리어 등 주요 제조사의 에어컨 900억원어치를 모아 판매한다.
행사 상품 가격은 30만∼500만원대이며 종류는 6평형대 벽걸이에어컨부터 25평형대 투인원 에어컨(스탠드형+벽걸이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철에 유용한 가전을 최대 20%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
총 1억원 규모의 여행권 경품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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